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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넣어서 간단하고 맛있게! 육개장 만드는 법, 육개장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11. 30. 21:47
진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생각나면 보글보글 끓여보세요끓여서 다음날이 더 맛있는 국물류 ^^김치 하나만 있어!맛있는 육개장 만드는 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너무 멋지게 만들어졌다는 리뷰가 많았던 그 레시피 소개합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쌀쌀해요 느끼한 메뉴 먹고 싶은 날 있잖아요근데 그런 걸 먹으면 얼큰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전에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 갔을 때 도착하자마자 아부지가 육개장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이 맛이 그리웠대. 뭔가 과장이어서 어려울 것 같은데 사실 몇 가지 재료만 있어도 돼요 소고기 육개장은 수육이나 양지로 만들지만 사실 불고기로도 만들 수 있거든요오늘 저는 소불고깃으로 만들었습니다 고기의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양념도 배고프고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닭다리나 양지 같은 국물에 끓이면 깊은 맛이 나요
오늘은 육개장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맛의 포인트는 푹푹 끓이는 것 ㅎㅎ 그래야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육개장의 재료는 쇠고기, 대파, 콩나물, 버섯 무, 고사리 정도면 OK입니다.제가 만든 시기는 여름의 끝이라 무도 별로 맛이 없을 때라 무도 없이 끓였는데 지금은 무도 부드럽고 맛있으니까 무도 납작하게 썰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맛으로 만들어 보세요.
제 요리책에도 담았고 블로그에도 담았던 레시피인데 너무 어려운 생각만 해서 멋지게 만들었다는 후기가 많았던 레시피입니다.도전해 보세요.^^ 재료 5~6인분 소불고기토 400g 물이나 쌀뜨물 1.5~1.6리터 시판 사골육수 500g 편고사리 200g 숙주나물 200g 느타리버섯 100g 대파 한조각(선택) 밑간장 스프간장 3스푼 고춧가루 4스푼 액체 2스푼 스프간장 2스푼 된장 0.5스푼 후추가루 마늘 2스푼 다진 생강이나 생강가루 약간 소금 약간
재료를 준비하거나 콩나물을 더하면 국물 맛이 깊어요. 재료가 부족하여 이 부족을 대파로 대체하였습니다. 파와 버섯의 삶은 고사리를 세조각으로 끓였는데
콩나물을 더해야 확실히 국물 맛이 진하고 맛있어요콩나물 한 봉지를 더 넣으면 국물 맛이 더 좋아집니다
무를 넣을 경우 150g정도 준비하여 무국을 끓일 때처럼 납작하게 썰어 넣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다 삶은 고사리 준비합니다.독성을 제외하고 삶은 상태를 의미합니다.최근에는 삶아서 소분상태로 많이 판매하고 있죠?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대파는 4~5cm길이로 길게 썰어 푸짐하게 준비하였으나 콩나물을 넣으실경우 대파한대정도 넣어주세요
살코기의 핏물을 뺀다 육개장고기는 국물거리 또는 양지다리 둘다 가능합니다
불고기로 끓이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고기가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국물 맛보다 편해서 좋아요키친타올 위에 올려 피를 제거합니다.
대파와 함께 고기를 볶는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을 넣고 대파와 소고기를 볶습니다.
대파의 풍미를 내서 고기 끓인 냄새를 참기름으로 잡아주는 거예요한층 더 고소해진다.
중불로 고기의 표면이 바뀔 때까지 볶습니다. 라유 뿌리기 그다음에 고춧가루를 4스푼 넣고
또 약한 불로 20초 정도 살짝 볶습니다.이 코스는 고추기름을 내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수 물 또는 쌀뜨물 1.5~1.6리터 시판 사골국물 500ml를 섞어 넣으면 베스트~! 국물이 훨씬 진하고 깊습니다.
또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넣어도 되지만 뜨거운 물을 넣고 끓여도 돼요
된장 소량 녹이다 그 후 삶은 고사리를 넣고 무를 준비하면 무를 넣고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고
된장 0.5그릇을 푸는데 체에 쳐서 풀면 국물맛이 깔끔해요.된장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맛의 깊이를 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액젓 얇은 간장 플러스 다진 마늘 2스푼 참치액젓이나 멸치(게살리아액기스) 2~3스푼 다시 간장 2스푼을 넣어 밑간을 합니다.
약한 불에서 25분 이상 푹 삶다 약 25분 정도 푹 삶으면 위와 같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빛이 납니다. 물이 적은 것 같다면 물을 조금 더 보충하면서 끓입니다.
맛있게 육개장 만드는 법 핵심은 푹 삶듯이 부드럽고 오래 끓인다~!
후추는 원하는 만큼 마무리 덜한 맛은 굵은 소금이나 국간장을 더해 주세요. 당면이나 칼국수를 넣어 한 그릇 요리로 변신시킬 수 있다.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조금 오래 정성스럽게 끓이는 것 말고는 어렵지 않아요.소고기 국물도 비슷해요 닭다리나 양지머리를 준비했을 경우 고기를 볶은 후 물을 붓고 바로 재료를 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분 정도 푹 끓이다가 나머지 재료를 더 넣고 그렇게 끓이면 물의 양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다양한 레시피가 있고 나물을 따로 밑간을 해서 끓이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부드럽게 끓이면 따로 나물 밑간을 하지 않아도 끓이는 사이에 간이 배어 진합니다 과정은 최소화의 맛을 극대화하면 집밥이 즐거워집니다.
저녁 메뉴도 좋고 해장국도 좋습니다.
MJ의 후다닥 레시피 포인트 정리대파와 고기를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살짝 볶아 고추기름을 낸 후 육수를 넣습니다사골육수를 더 넣고 끓이면 국물이 훨씬 진합니다.재료는 콩나물, 버섯, 고사리, 무 정도를 준비하고, 25분 이상 푹 삶는 것이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