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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앱 초간단 통역 스마트폰 강사가 추천하는 말하기카테고리 없음 2022. 5. 10. 21:25
해외여행을 가거나 외국인 친구가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어려움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서 소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해외로 나갈 수 없는데 뭐가 문제인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인터넷이라는 매체 덕분에 외국어를 접하기는 더 쉬워진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항상 외국어를 접했을 때 생각나는 것들이 그대로 말하는 것을 바로 번역해주는 어떤 것들이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겁니다.
스마트폰 강사가 추천하는 번역기 앱 초간단 통역
오늘 소개해드릴 앱 '말하는 번역기'가 딱 맞는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네이버 사전처럼 많은 질 좋은 사전과 번역기가 있고 번역 수준도 높지만 실제로 대화 중에 사용하기에는 절차가 너무 많거나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사전에서 영어권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때는 '사과'를 검색해서 '애플'이라는 단어 소리까지 들은 뒤 다시 말해야 하는 사실상 말이 통하는 느낌이 아니네요. 그러나 '말하는 번역기'는 간단명료한 조작으로, 제 말이 상대방의 언어로 바로 번역되어 읽어주는 등 간단한 대화 정도는 마치 원어민처럼 진행될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강사 이정화가 이 유용한 앱 사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말하는 번역기를 설치하다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 translate. talking translator 1-sectranslation appmadebyaprofessor, supportsmorethan100languages.play.google.com
Google Play Store에서 [말하는 번역기]를 검색하여 설치 후 [열기]를 진행합니다.
대화 대상 중 [나]가 사용할 언어를 먼저 선택하고(한국어) [상대방]이 사용할 언어(영어)를 선택하십시오.
말하는 번역기는 이 화면만 기억하면 절대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1. 나의 언어와 상대방의 언어가 맞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들었을 때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문자가 '나'의 언어이고 상대방의 언어는 뒤집혀 보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놓고 대화를 한다고 상상하면 뒤집힌 언어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2. 상대방에게 내 말을 번역해서 들려주고 싶다면 [나] 방향에 있는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3. 상대방의 말을 번역하여 듣고 싶으면 상대방의 위치에 있는 마이크를 터치하여 마이크에 들려주면 됩니다.4. 주변이 시끄럽거나 마이크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키보드 버튼을 눌러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5. 설정이나 광고를 없애기 위한 프리미엄 결제 등 번역 이외의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화면에서 [내 방향 마이크]를 터치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1. 녹색 구체가 빛나고 마이크가 활성화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번역이 필요한 말을 하면 자동으로 번역되어 상대방의 언어로 출력됩니다. 2. 사용한 번역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번역을 터치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기록이 남기를 원하지 않으면 오른쪽 하단의 [기록 삭제] 버튼을 눌러 기록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번역기]는 앱을 켜자마자 기존에 설정됐던 언어로 마이크 인식이 동작합니다. 사용 시 언어가 바뀌는 사용자나 마이크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만 사용하고 싶다면 왼쪽 하단의 [자동실행 지우기]를 터치하여 기능을 끄십시오.
기본 화면의 키보드 버튼을 누르면 표시되는 화면입니다. 반드시 마이크가 아닌 텍스트로도 언어 입력이 가능합니다.
1. [상대방향 마이크] 터치할 때 화면입니다.2. 친절하게 상대방의 언어로 마이크에게 말해달라고 나오는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상대방의 언어를 내 언어로 바꿔주고 발음 기호까지 나오기 때문에 단순 회화는 물론 학습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번역기 앱을 살펴봤습니다.번역기 하면 떠오르는 필수 기능만 있기 때문에 잡다한 기능에 혼란스러움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언어를 인식하기 때문에 짧은 영상의 대사를 번역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제가 급하게 외워야 할 말을 바로 외우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단순하지만 활용 방법이 무한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번역 앱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폰 강사 이정화가 유용한 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