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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떡볶이카테고리 없음 2021. 6. 9. 01:34
두 번 만들어도 세 번 만들어도 맛있는 백원정 떡볶이 레시피! 옛날에는 제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곤 했거든요요즘은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아예 다른 레시피는 못 썼어요.백선생님 레시피는 맛부터 인증되잖아요! 이 친구들도 잘 먹을 뿐만 아니라 기본 비율 그대로만 맞춰줘 도춘분히 맛있게 잡을 수 있어서 분식 먹고 싶은 날이면 만들어 먹는 법입니다. 달고 매운 맛우리가 아는 기본적으로 맛있는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만들어보는 분들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해!
벌써 여러 번 만들어 봤지만 금방이라도 그 느낌이 들지만 저는 꼭 기존의 방법대로 만들지는 않아요.여러 번 만들어 보니까 다시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정말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실패 확률 제로! 매콤달콤한 게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었던 분식집 맛이에요너무 맛있고 또 생각나서 앞으로는 뭔가 집에서 할 때는 무조건 이것만 따라하게 될 거예요그냥 국민 레시피 합시다ㅎ
백종원 떡볶이 재료는? 떡, 어묵, 대파, 설탕3, 고추장2, 간장3, 고춧가루1 이쪽에서 떡과 물의 비율을 알려드릴게요.기본 비율은 떡 1컵 기준으로 물 1:1로 맞춥니다.저는 500ml 계량컵에 떡을 맞춰서 담아서 500ml를 넣어서 만들었어요소스의 비율은 제 취향에 맞게 만들었는데 꼭 이렇게 해 주세요.참고로 고춧가루는 좋아하는 것을 추가해도 됩니다.간장은 싱거운 간장을 쓰고 고추장은 적당한 맛.설탕은 황설탕이에요.떡은 밀가루떡, 쌀떡, 떡국떡 모두 OK!
백종원의 레시피에는 어묵이 안 들어가는데 어묵이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고요.
1.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는 떡을 불려서 썼는데 저는 떡을 따로 불리지 않고 썼어요. 그냥 만들면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어서 국물용 떡이 되거든요하지만 불리지 않고 사용했기 때문에 적당히 굳어서 농도가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떡과 물의 비율은 계량컵이든 밥그릇이든 물과 1:1의 비율로 담을 수 있는 곳에 넣으세요.그래야 국물만 졸이거나 덜 졸아드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납작한 냄비에 떡을 넣고 그 안에 1:1로 물을 넣어요.일반적인 레시피에는 스프를 사용하지만, 하쿠센 레시피에는 별도의 스프가 필요 없습니다.진짜 초간단해서 요리 초보자들이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이렇게 만들어도 국물에 끓인 것 못지않게 감칠맛이 있고 맛있습니다.맛이 딱 맞아 간단히 만들 수 있었어요.만드는시간도 대략 10분이면 끝^^
3. 제가 지금까지 만드는 것과 조금 다르다고 느낀 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백종원 떡볶이는 설탕을 제일 먼저 넣어줬거든요'석탕을 먼저 넣는 이유는 단맛이 먼저 양념이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오래 끓이지 않아도 떡은 따로 놀지 않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군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의 가장 큰 포인트 같죠?
원래 4스푼이 들어가는데 저는 3스푼이 딱 맞았어요처음에는 센불에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줍니다설탕만 넣은 상태에서 한번 끓입니다.
4. 그 다음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는 맛을 내는 소스의 비율입니다! 고추장 2, 간장 3을 넣습니다.고추장은 크게 뜨면 1스푼이 될지도 모르니까~ 잘 다듬어서 2스푼 넣어주세요.간장은 세 숟가락! 이것만으로도 절대 짜지 않고 맛도 싱거워서 맛도 딱 맞아요.고춧가루는 좋아하는 걸로 넣어주세요저는 가는 고춧가루를 썼어요굵기에 따라 색상이 약간 탁해질 수 있으므로 선택지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이제부터는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중약불로 떡이 잘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중간에 뒤집어서 냄비에 눌어붙지 않도록 하십시오.떡이 어느정도 퍼질때쯤 어묵을 넣어요.어묵을 늦게 넣는 이유는 오래 끓일수록 퍼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마무리는 대파를 쓱쓱 얹어주시면 끝~참고 삶는 시간이 첫 번째 물이 처음 13분 정도 남을 때까지 삶으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국물이나 떡을 하는 시간을 다 빼면 대충 10분 정도 완성이에요^^소스에서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어, 떡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기 쉽습니다.
펄펄 끓는 냄새가 너무 멋져요ㅠㅠ! 언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항상 똑같은 비율로 만드니까 맛도 같고 나중에 아이 혼자 만들어 보고 싶어.할 때도 백종원의 레시피 알려주고 싶어요!요리 초보자도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예쁜 그릇에 옮겨 담으시면 따로 플레이팅이 필요 없습니다 대략 10분만에 필릿으로 만든 맛있는 간식 메뉴! 아이들 냄새 맡게 해 먹으려고 옆에서 얼마나 조르는지 ^^백샘 레시피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가 만든 거라면서 좋아했어요 고춧가루가 조금 매워서 그런지 조금 매웠는데~(다음번에는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하네요) (웃음) 저는 쌀떡으로 만들었어요. 옛날에는분식을생각하면밀가루떡이정답이지만아이들이먹는거니까쌀이더나을것같았습니다. 참고로 떡의 두께도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거나 하는 것보다는 가장 일반적이고 맛이 잘 썰린다고 생각합니다. 국물이랑 따로 먹어도 자체적으로 진하게 소스가 잘려서 진짜 맛있어요.납작만두를 찍어먹으면 진짜 맛이 탱글탱글하니 꼭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의 여름 방학 끝이 보여서 요즘 좀 다양한 특수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쩔 수 없이 분식을 좋아한다구요.. 라면이나 김밥등^^ 초등학생들의 식욕이 어쩔 수 없네요.저는 여기에 체다 치즈랑 면 추가를 넣어도 맛있었어요. 뭐든 조합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 치즈가 있으면 무조건 넣어주세요! 저는 모짜렐라 치즈 넣고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역시 떡볶이는 치즈와 잘 어울려요! 튀김 하나 잡아 국물에 지 크오목우 면사 먹는 것이 부럽지 않은 맛.돌아오는 주말에 남편도 먹을 수 있게 더 잘 만들어 분식 데이라 하고 싶습니다^^한번도 한 적이 없는 분들+라면만 끓이는 아는 사람들 모두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 방법, 한번 만들어 보세요.요건 간식으로도 좋지만 한끼 식사 겸용도 최고네요 백 정원, 떡볶이, 중요한 포인트는 떡과 물의 비율은 1:1그리고 설탕을 먼저 넣는 것 잊지 말아!때는 간장으로~ 매운 맛은 고추장으로 조절하세요.덧붙여서 내가 일러준 비율이 가장 맛있는 방법이다 자부합니다~많이 하지 않고 대충 넣고 맛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