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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되는 제육 야채 볶음 쪽 백종원과 제육볶음 레시피를 잘카테고리 없음 2021. 7. 15. 13:29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고기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기 때문에 밥 먹을 때 식탁에 하나 정도는 올려야 합니다.메뉴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제육 앞다리살을 사서 고추장에 찍어서 볶아놓으면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다~~!
오늘은 #백종원제육볶음 레시피입니다#제육볶음레시피와 #제육볶음탕은 국물 유무의 차이점이나 따로 구분해서 부르지 않고 같은 이름으로 부릅니다.
야밤에 고기 보면 쌈 싸먹고 싶어요백선생님 버전이라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효자메뉴~! 식탁에 고기 한개만 있으면 다른 메뉴가 없어도 프리패스~~ 더울때는 잘먹어~요즘 더 잘 먹고 있어요 wwwwwww
백종원의 돼지 고기볶음 눈 레시피 만드는 법 * 재료 * (4인분)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 손질 후 430g, 양배추 80g, 양파 소 0.5개 70g, 당근 50g, 홍고추 1개,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포도씨앗 1큰술
* 양념장 0.8큰술, 설탕 0.7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 올리고당 0.6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밥 스푼 기준)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하는데 저는 백 선생님 레시피라서 그에 맞는 종류로 양은 적당히 준비했습니다 양배추는 한 입에 먹기 좋게 적당히 썰어서 물에 두 번 헹궜어요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천으로 썰고 당근은 익는 시간이 걸리는 야채이므로 가능하면 얇게 2밀리 정도 두께로 잘라 주십시오. 마늘다지기, 1.2큰술, 홍고추 1개, 가끔 다진 대파는 3큰술 준비~~ 고기 부위는 불고기용 앞발 고기로 준비했습니다. 핏기는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므로 키친타올로 아래쪽까지 가볍게 눌러 핏기를 제거해 주세요.
정육점에서 사면 먹기 편해 생으로 잘라 줍니다만, 슈퍼에서 샀더니 자르지 않았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저희 집은 고기를 좋아해서 지방 부위를 잘라냈어요.그대로 모두 사용하셔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사용하세요. 500g 한 팩 샀는데 지방을 섭취했더니 430g이 나왔습니다.
지방을 제거하고 자르면 스 마지막으로 한 자태가 풀풀 나~~~!!! 볶음팬에 제육과 부드 생기름 1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소레부터 저어주시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강한 불로 볶으면 더 빨리 구울 수 있지만 강한 불보다 조금 줄여 볶으면 타지 않고 안정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백종원제육볶음 의 레시피는 다른 조미료보다 설탕을 먼저 넣어 단맛을 줍니다. 설탕의 역할을 음식에 단맛을 더하기도 하는데 고기의 비린내를 줄이는 역할을 하죠.이거보다 더 넣어야 되는데 저는 적당히 빼서 넣었어요마지막에 부족한 단맛은 조금 더하겠습니다.
고추장 0.8큰술, 고추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 원래 레시피에는 고추장은 넣지 않고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더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고추장을 추가했습니다.돼지고기 두루치기는 고추장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잘 어울립니다.
고추장은 맛과 단맛이 조금 있으니 제외하고 요리하실 분들은 간 조절을 필수적으로 해 주세요.
고춧가루는 색깔이 나도록 넣어주세요 간장을 양념하기 위해 넣습니다.
간장은 고기 430g + 야채 200g인데 고기 분량에 따라 100g당 1큰술을 계량하고 4큰술을 넣으면 야채의 양도 비슷합니다.고추장에 간이 되어 있고 3큰술만 넣었습니다.
얇은 건 간을 추가하면 되는데...처음부터 간이 강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고 다른 재료를 추가로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조금 적게 넣고 마지막에 부족하면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다진 것도 1.2잔 넣고 양념장이 섞일 때까지는 불을 붙이지 않고 휘젓고, 색이 날 정도로 발라지면 그 후에 불을 붙여 휘저어주세요. 고춧가루나 고추장 양념이 들어간 상태에서 불을 가해 섞어 보면 양념이 스며들기 전에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양파, 당근을 넣고 양배추가 죽을 때까지 찾아주시면 되는데 당근을 얼마나 익히느냐가 관건입니다당근이 아삭아삭할 정도로 익으면 다른 재료는 적당히 익는데, 당근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저으면 다른 재료는 식감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균형을 잘 맞춰서 익히면 되고, 부드러운 당근 맛을 원하면 먼저 넣고 볶은 후 다른 재료를 넣고 볶아요.
백종원 선생님은 야채를 한번에 다 넣고 당근은 익히지 않고 먹어도 되는 야채니까 바삭바삭하게 끓여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이 정도까지 볶아서 올렸어요이때맛을보고부족한맛을맞춰보세요. 올리고당 0.5잔짜리 한 숟가락 투하! 윤기를 주어 단맛을 조금 더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넣었어요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불을 꺼주세요. 고추는 매운맛을 더하는 재료로 매운걸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따라 추가해주시면 굿~!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주는 참기름 1큰술 넣고 저어서 깨를 뿌리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요리가 완성됩니다. 날이 더우면 밥 짓기도 힘들지만 밥 먹기도 귀찮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제육요리와 제육볶음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숟가락을 들게 됩니다. 후후후 제가 사는 지역은 요즘 날씨가 이상해요.스콜처럼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어느샌가 그치고..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그렇네요~~~그래서 지금은 좀 시원하긴 합니다.
옆에 추가하시면 다양한 레시피를 보실 수 있습니다.날씨가 더운데 건강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