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먹게 되는 녹두빈대떡 만드는 법, 고소한 녹두전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8. 9. 18:37
고소하고 바삭한 녹두치 파전 만드는 법을 먹게 될 녹두전 만들기, 민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녹두전 명절이라면 친정어머니께서 늘 해주셔서 맛있게 드시고 푸짐하게 만들어 오시는 음식입니다.이건 우리 딸도 좋아하더군요.그래서 명절을 앞두고 생각났는지 꼭 보내달라고 해서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추석 때처럼 집에 못 갈 것 같아 할머니 대신 엄마 녹두 빈대떡 밀가루나 부침가루와는 달리 쫄깃한 음식으로 씹으면 아주 고소해서 먹기 편해요.기름으로 푹푹 부쳐 놓으면 맛있는 #녹두전은 어떻게 만드는지 보세요.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벌써 두번째도 맛있다고 해주시니 가족모두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잘 안 마시는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요~
숟가락, 종이컵 계량 [재료] 녹두 500G, 돼지고기 300G, 콩나물 200G, 새김치 200G, 대파 12대, 달걀 2개, 물 2컵, 홍고추 2개 [고기양념] 얇은 간장 2, 참기름 2, 맛술 1, 생강가루 0.2, 구운소금 0.5, 마늘 1, 후춧가루 0.2
녹두는 뜨거운 물에 2~3회 씻어 흐르는 물 하여 6시간 정도 불려 주십시오.전날 밤에 불려놨다가 만들어 먹었어요. 불린 녹두는 초록색 커피를 꺼내 소쿠리에 물을 채우고, 돼지고기를 넣어야 맛있으며 간장(2), 맛술(1), 마늘(1), 구운소금(0.5), 참기름(2), 생강가루(0.3), 후추(0.2)를 넣어 양념하고, 홍고추, 대파는 송송 썰고 콩나물은 물에 씻어서 송송 썰지 말고 그냥 넣으면 길고 작게 구우면 모양이 잘 안 나기 때문에 잘랐는데 크게 구울 때는 안 썰어도 돼요.그리고 신 김치를 넣어주면 맛이 더 좋으니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국물은 꼭 짜주세요. 믹서에 불린 녹두를 넣고 물을 조금 넣고 갈면 쉽게 갈려요.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물을 2 잔 준비하고, 조금씩 넣어 갈면 좋아요.그리고 잘게 부수는 것이 아니라 녹두전은 쫄깃한 식감으로 갈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습니다.요거 개인취향이니 참고해주세요~ 갈은 녹두에 김치, 숙주, 대파, 돼지고기를 넣고 버무린 다음 거기에 달걀 2개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계란대신에전가루나밀가루를넣어도좋지만계란을넣어주면구웠을때즉시식어도단단하지않고맛이좋거든요.그래서녹두전만드는법,반죽의계란을참고하시면좋아요.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적당히 올려 모양을 잡고 홍고추로 장식하거나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되는데 이때 고기가 들어간 녹두빈대떡이기 때문에 기름이 많으면 바삭하게 구워 속까지 완벽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센불이 아닌 중약불로 굽고, 고사리 삶은 것이 있으면 양념에 올려도 좋다고 합니다. 녹두전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간장소스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양파와 고추를 필링으로 썰어 볼에 담고 간장(5), 식초(1), 올리고당(1)을 넣어 버무려 양념장을 만들고 바삭하게 구운 녹두전에 고추와 양파를 얹어 드셔 느끼함까지 확실하게 눌러주어 계속 드실 수 있습니다.양파와 고추는 많이 썰어 넣어도 간장이 들어가면 수분이 나오고 소스가 짜지 않고, 반대로 양파에는 맛이 스며들어 딱 좋아요.명절이면 떠오르는 녹두빈대떡이지만 우리 가족은 늘 즐겨 먹는 녹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