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부터 소스까지 완벽한 무침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

오늘도 여전히 아직 멀었어!덥네요 언제까지 더워?이제 시작인데...;; 다들 잘하고 있나요?

저는 사실 해파리 냉채를 되게 좋아해요근데 집에서 많이 못 했어요.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나뿐이므로, 항상 나만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어렵다..

주부들은 그 이유를 공감하죠

얼마 전에 그래서 남편이 저를 위해서 해파리 냉채를 해준다고 물에 담가서 담가놨는데 거기 써있는 대로 했어요?

분명히 엄청 씻고 오래 담가둔다고 했는데맛도 보지 않고!!!! 의욕적으로 들어있는 소스를 넣어서 짠~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데 아~ 짜!!너무 짜!!그 많은 해파리들을 그냥 버릴 수밖에 없었어요

해파리 손질

해파리는 찬물에 소금기를 씻어 동봉된 냉채소스와 취향에 맞게 야채, 새우 등을 넣으면 새콤달콤한 냉채가 완성됩니다.저기 해파리 포장지에 써있는 내용이에요아마 나도 집에서 해파리를 사서 해봐야지 별일 없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100%!! 저처럼 안타까운 상황이 생길지도 몰라요.(웃음)

자, 그럼 유감스러운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고 파리 손질부터 냉채 소스를 만드는 방법까지 가르쳐 드릴테니 맛있는 해파리 무침을 우리 함께 먹읍시다. 요즘 해파리 냉채 만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만드는 분에 따라 모두 해파리를 손질하는 방법도 다른 것 같습니다.

만드는 사람마다 레시피가 다를 수 있으니까, 어? 이 레시피는 좀 다르네라고 봐주셔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드는지...본 후에 마음에 드는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을 픽업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어요!!

해파리의 냉채에 들어가는 재료는 위와 같습니다.소금에 절인 해파리, 식초, 설탕, 소금, 다진 마늘, 오이

사진에 들어있지 않은 것: 당근, 참기름, 참깨

자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 중에 제일 중요한 이거해파리 손질을 먼저 해야 하는데요.

어떤 분은 삶아어떤 분은 안 삶아다 다릅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도 삶지도 삶지도 않아요:)

자, 볼에 해파리를 넣겠습니다물을 끓일게요해파리를 여기에 넣는 게 아니에요~!끓이면 안 돼요!!

끓인 물을 여기 위에 붓습니다그리고 한 번 빙글빙글 젓가락으로 씻어내듯이 몇 초간만 저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을 붓고 섞어요미지근한 물이 될 때까지 찬물을 부어라.

그리고 다시 저어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구세요.

체에 걸러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약 30분 정도 잠시 담가 놓으세요.

그리고 체에 담고 물을 빼냅니다.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 중에 가장 어려운 과정인 해파리 손질은 다 끝났습니다

이게 다 버무렸는데 너무 짜!!!! 못 먹는다고 하면 완전 실패예요!!! 진짜 제일 중요해요. 이제 해파리 무침을 맛있게 만들어 줄 채소를 준비할 거죠?

오이와 당근도 곱게 채썰어 놓습니다.

 

 

이제 해파리 무침을 맛있게 만들려면 해파리 냉채 소스를 만들어야 해요.

다 같은 숟가락으로 물 3스푼 식초 2스푼

그리고 설탕 한 숟갈을 넣고 열심히 저어서 설탕을 녹였습니다.

마늘도 한 숟갈에 넣었어요앞으로 잘 섞어주세요

나중에 소스가 부족하면 다시 이렇게 만들어 드세요. !

참고로 제가 사온 염장 해파리는 350g이었어요

자, 30분 동안 담가두었다가 다시 한번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볼에 넣어두셨나요? ^^

이제 채썰어놓은 구리와 당근을 넣어주세요

해파리와 잘 섞이게 해주세요.

만들어 놓은 해파리 냉채 소스를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고 양을 맞춰주세요.나중에 해파리 냉채무침을 만드신 후 맛을 보시면서 부족하면 더 넣으세요:)

자, 고소한 참기름도 살짝 뿌려줍니다.

깨도 뿌려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조물조물하면 맛있는 해파리 냉채소스를 만드는 방법은 끝! 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해파리 냉채무침은 해파리 손질만 성공하면 맛있는 냉채로 드실 수 있습니다.

다 만드셨으면 이제 예쁘게 그릇에 플레이팅 하시면 돼요.

짜잔! 요즘 더워서 이냉채, 미역냉채처럼 식초를 넣어 만드는 여름철 반찬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해파리의 냉채도 새콤달콤하고 맛있습니다.그 쫄깃쫄깃한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이렇게 마트에서 사온 족발과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웃음)

사실 이 소금에 절인 해파리는 이마트에서 사왔어요이렇게 해파리 냉채소스가 들어가 있고요뭐, 이걸로 써도 되는데 저는 이거 해파리 무침 쓸 때는 안 쓰고 따로 요긴하게 썼어요.

 

어떻게 쓴 거야!!

이렇게 족발과 양배추를 섞어서 거기는 그 해파리 냉채소스에 버무려서 같이 먹었거든요?아, 양배추의 식감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족발과 해파리의 냉채가 너무 어울리지 않나요?더운 여름 저녁 메뉴는 어떠세요? ^^

맛있는 건 동영상으로 한 번 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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